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Rise of the Reds (문단 편집) ==== 중국 진영으로 할 때에 필요한 전략 ==== 건설 불도저, 서플라이 트럭, 감시 아웃포스트를 제외한 모든 지상 유닛이 대군 보너스를 받게 된다. 유닛이 5기 이상 가까이 모이면 유닛의 연사력이 증가하게 된다. 여기에다가 국가주의 업그레이드를 하면 25% 상승하므로 많은 지상 유닛을 다룰 때에는 반드시 해야 한다. 스피커 타워를 하면 금상첨화다. 다만 너무 뭉쳐있으면 스플래쉬 대미지를 주는 유닛(핵 캐논, BM-21 그라드 등)과 제너럴 스킬 공격으로 인해 커다란 피해를 받게 되므로 어느 정도 산개 컨트롤이 필요하다. 리스닝 아웃포스트가 커맨드 센터에서 생산가능해져 극초반 정찰 차량 역할을 수행한다. 내부 사격 능력이 사라진 대신 해커가 안에서 자동으로 자원채집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동하다 멈춰도 자동 스텔스가 더 이상 되지 않으며, 반드시 전개를 해 줘야 자동 스텔스가 된다. 대신 스텔스에 걸리는 시간은 더 짧아졌다. 전작의 잉여스러웠던 트룹 크롤러는 정찰과 보조 유닛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기본적으로 태우던 보병은 이제 태운 채로 생산되지 않아 가격이 600원으로 엄청나게 인하되었다. 디텍팅 능력도 준수한 편으로 감지 범위가 상당히 넓다. 본진 방어 시설 가까이에 1~2기 정도 놓으면 적의 위장 유닛을 완전히 봉쇄할 수 있다. 스피커 타워도 추가되어 근처 유닛을 수리하고 버프까지 할 수 있다. 그리고 크롤러 정찰 세트(Crawler Recon Kit) 업그레이드를 하면 25% 장갑 증가, 감지 범위 증가, 그리고 전진 스캔(Forward Scan) 능력을 쓸 수 있다. 전진 스캔은 트룹크롤러 시야 너머의 지역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거리가 꽤 길어서 본격적인 정찰유닛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일일이 수동으로 해야 하고 스캔 범위자체는 좁다. 그래도 정보력이 부족했던 중국에게는 꿀 같은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의 꽃인 핵 무기를 쓰려면 "전술 핵 무기(Tactical Nuclear Weapons)"에 제너럴 포인트를 써야 한다. 이때 뉴크니어, 핵 캐논 생산과 한 건쉽의 핵무기 사용이 가능한데 해금되는 이 세 기술 모두 쓸만하기 때문에 제너럴 중국 유저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상향된 핵 캐논(물론 그만큼 가격이 올랐지만 비싼 만큼 돈값은 한다.), 전 진영 통틀어서 유일한 포병용 보병인 뉴크니어(차량에 탑승시켜서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다. 내부 사격은 불가능하다.), 장전 시간이 길지만 적을 순식간에 고철로 만들어 버리는 핵폭탄을 소지한 한 건쉽으로 적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다. 중국 보병으로는 화염 기술자(Pyro Technician), 뉴크니어(Nukeneer), 디스럽터 팀(Distruptor Team)이 추가되었다. 화염 기술자는 말 그대로 화염방사병이다. 드래곤 탱크처럼 보병과 건물에 강하고 네이팜 업그레이드로 공격력을 늘릴 수 있다. 벙커에 들어가서 대보병 방어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죽을 때 터질 수 있기 때문에 팀킬을 주의하자. 뉴크니어는 말 그대로 핵을 쓰는 보병이다. 핵폭탄 박격포를 쓰며 그냥 핵 캐논의 보병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그래서인지 핵 캐논처럼 배치한 후에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포병 유닛들이 그렇듯이 최소 사정거리가 있으며 보병이라서 느린 것도 흠이다. 차량에 태워서 이동 속도를 늘릴 수 있지만 내부 사격이 불가능하다. 벙커에도 들어가지 못한다. 또한 화염 기술자처럼 죽을 때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핵 캐논이 죽을 때랑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쉽다.) 팀킬을 조심하자. 디스럽터 팀은 배치한 후에 EMP탄을 차량과 건물에 쏴서 일시 정지시켜 버린다. 도저히 막기 힘든 초중전차를 대항할 때에 효과적이다. 또한 대전차탄을 발사할 수 있는 모드로 전환이 가능한데 이것으로 전차를 순식간에 고철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단점은 공중 공격이 안 되며, 건물, 벙커에 들어갈 수 없고, 보병전에는 약하다. 2티어 테크 건물로 증식로가 추가 되었다. 전력 30을 제공하며, 공항에서 수행하던 미그기 장갑, 군수공장에서 수행하던 블랙 네이팜, 핵사일로에서 수행하던 원자력 엔진, 열화우라늄 탄 업그레이드가 전부 이쪽으로 옮겨왔으며 기존 제로아워의 핵장 특수 업그레이드인 동위원소 안정화[* 아이콘이 바뀌었고 선행 업그레이드로 원자력 엔진이 요구됨.]도 추가되어 있다. 2티어 대공 차량으로는 트윈 팽(Twin Fang)이 추가되었는데 다른 진영의 대공 차량들과 비교했을 시 대미지와 사거리가 떨어지는 편. 하지만 사격 속도가 빠르고 대군 보너스가 적용되며, 무엇보다 히트스캔이라 일단 사거리에 들어오기만 하면 빠른 요격이 가능하다. 중국의 공항은 프로파겐더 센터를 지은 후에야 건설이 가능하다. 공항을 지으면 스파이 플레인[* 레드 얼럿 2 유리의 복수에서 소련군이 쓰는 그 스파이 플레인이 맞다.] 사용을 사용할 수 있는데, 재충전 시간이 2분으로 매우 짧고, 스파이 플레인의 맷집이 엄청난지라 적 진지에 대공포가 많이 깔려 있을 때 전투기로 적진을 치고 싶다면 스파이 플레인을 미끼로 활용할 수 있다. 때문에 중국의 공항 테크가 상당히 유용해진 편이다. 전투기는 미그 요격기와 헬파이어 미그(Hellfire Mig) 두 가지가 있다. 바닐라 시절 악명 높았던 기존 미그의 네이팜 폭풍 미사일은 헬파이어 미그로 넘어갔고 미그 요격기는 대지, 대공의 다목적 전투기로만 사용 가능하다. 헬파이어 미그는 미사일 대신 네이팜 폭탄을 투하하여 사거리는 짧지만 투사체가 요격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휘발성 발화물질(Volatile Incindiariers) 업그레이드를 하면 2기 이상 이 한 곳을 타격할 경우 화염폭풍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 게다가 전작에도 있었던 검은 네이팜을 업그레이드까지 하면 공격력이 25%나 증가한다. 하지만 미그 요격기보다 속도가 느리고 공중 공격은 못하기 때문에 전투기와 대공화기를 주의하자. 헬릭스는 삭제되었고[* 예정상 다음 버전에서 중국의 제너럴 특화 유닛으로 재등장 예정.], 중국의 새로운 전투 헬기로 한 건쉽이 추가되었다. 양 날개에 장착된 기관포로 공격을 하며 추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기를 화염 무기/EMP/전략 핵무기 중 한가지를 장착할 수 있다. 화염 무기를 선택할 시 화염방사기와 네이팜 폭탄이 장착되며, EMP 무장 선택 시 EMP 기관포와 EMP 폭탄이 장착되고, 전략 핵무기 장착시 핵 로켓과 핵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폭탄 무기는 직접 선택해야 하고 적의 바로 위까지 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대미지는 강력하다. 특이하게 레드얼럿 3 소련군의 [[트윈블레이드]]처럼 교차 반전식 로터를 채택하였다. 중국의 항공기 모두 항공기 장갑(Aircraft Armor)업그레이드를 하면 25%나 체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공항 플레이시 필수 업그레이드다. 새로 추가된 1성 제너럴 스킬인 대규모 동원으로 신규 유닛인 지원병 분대와 호퍼 탱크, 차량 생산 최적화 기능이 해금 가능하다. 지원병 분대는 중국판 성난군중[* GLA 성난군중과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죽은 인원이 보충되지는 않는다.]으로 탱크전이 벌어질시 사이사이에 끼워 넣어 포탄 받아내기에 좋으며, 호퍼 탱크는 1000원에 2대가 나오는 소형 탱크로 초반 스팸전략에도 쓸만하고 우라늄 탄, 원자력 엔진, 민족주의 등 빵빵한 업그레이드로 후반까지도 주력으로 굴릴수 있다. 속도와 연사 속도도 매우 빠르다. 그래서 중국 진영의 단점인 대부분 유닛의 발이 느리다는 것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에 속도가 빠른 유닛이 늘 그렇듯이 체력이 약하다는 것을 주의하자. 공중 공격도 조심할 것. 같은 스킬로 해금되는 차량 생산 최적화는 군수공장에서 0티어 차량들(배틀마스터, 개틀링 탱크, 트룹 크롤러)의 2배의 가격을 지불하고 한 번에 2기씩, 호퍼 탱크는 한 번에 4기씩 생산이 가능해지는 기능으로 쉴새 없이 찍어내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중국 진영의 컨셉에 딱 맞는 기능이다. ECM 탱크는 원판의 차량 정지능력을 초단파 탱크에게 뺏기고 다른 방식의 차량 정지능력을 얻었는데,이동이 불가능해지는 대신 자기 주변 일정 범위의 기갑유닛을 정지시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미사일 재밍(적이 미사일을 ECM 탱크에게 쏘면 옆으로 비껴간다.)이 제로아워에 비해서 더욱 강화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ECM 탱크 주위에 재밍 가능 범위를 나타내는 원이 있는데 거기에다가 유닛을 안에 두면 적 미사일이 그 원 안에 있는 ECM 탱크 이외의 유닛을 공격하려고 해도 옆으로 비껴가게 된다. 밸런스 때문인지 GLA의 BM-21 그라드와 러시아의 보리스 비코프의 로켓은 재밍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가격이 1000원으로 제로아워에 비해 200원 올랐기 때문에 함부로 굴리기 힘들어졌다. 흑수선은 대체적으로 원판과 비슷하나 건물점령을 포함 모든 능력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 점령중이라는 메세지 보자마자 팔지 않으면 눈 깜짝할새에 건물을 뺏기는걸 볼수 있다. 영웅 유닛 중에선 유일하게 디텍팅 능력이 있으며 멀티플레이시 흑수선이 침투했는지 알 수 없게 하기 위해 디텍팅 기능을 비활성화 할 수 있다. 또한 건물이나 차량에 신호기를 설치해 해당 지역을 염탐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이 신호기는 소형 EMP로 사용할 수도 있다. 오버로드는 1성 제너럴 스킬인 돌파 전략으로 해금하게 된 대신 대군보너스를 받도록 변경되어 다수 운용시 더 강력해 졌으며, 벙커가 내부 보병들에게 보너스를 주도록 상향되었다. 또한, 돌파 전략 스킬로 해금되는 새로운 초중전차인 쉔롱 전차가 추가되었다. 오버로드의 차체에 대형 화염방사기 2문이 달린 포탑이 얹혀진 형태의 초중전차로 화염방사기 치곤 대장갑 피해도 꽤나 강력하며, 화염방사기 각도[* 5, 45, 90도] 토글 기능으로 공격범위를 조절가능하다. 체력은 오버로드보다 약간 낮다. 개틀링 캐논은 스킨이 조금 변경되었으며, 디텍트 능력 삭제와 더불어 연사력 업그레이드 이전의 화력이 눈에 뜨게 줄었다. 이젠 연사력 연구는 필수다. 하지만 여전히 저체력 공군이나 보병들을 잘못 들이대었다가는 망한다(...). 핵 캐논의 중성자탄이 삭제되고, 건물 중성자 지뢰 업그레이드가 EMP지뢰 업그레이드로 교체 되었다. 설정상 제로아워 이후 중성자 무기 제한 협정이 원인이다. 하지만 기본 핵탄두 공격이 더 흉악해졌으니 큰 문제는 없다(...). AI 반응도 전작보다 좋아졌기 때문에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 탱크]]의 시즈 모드처럼 본진 방어도 가능하다. 대신에 가격은 2000원으로 제로아워보다 400원 올랐고(5개 진영의 포병유닛 중에서 제일 비싸다!) 여전히 배치를 해야 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보호를 해야 한다. 인퍼노 캐논도 향상되었다. 대군 보너스로 인해 5기 이상 모이면 연사력이 아주 빨라진다. 어느 정도냐면 러시아의[[Koalitsiya-SV]] 업그레이드판 [[2S19 Msta-S]]와 연사력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특히 인퍼노는 많이 모여서 한 곳을 쏘면 화염 폭풍을 일으키는데 5기 이상이 만드는 화염 폭풍은 지상의 모든 것을 지옥으로 보내버릴 정도다. 심지어 초중전차도 순식간에 빨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다만 물장갑은 여전하고 스플래쉬 데미지를 주는 유닛한테 몰살당할 수 있기에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 그리고 전작보다 100원 오른 1000원이라는 점도 잊으면 안된다. 새로 추가된 공중 유닛인 프로퍼갠더 비행선은 스피커 타워를 통한 아군 회복과, 기본 기술인 선전 방송으로 아군의 전투력을 버프시키는 역할이다. 무장은 자기방어 수준인 해내는 소형 개틀링포가 전부이고 속도도 느리지만, 맷집이 장난 아니라 어지간한 대공 방어망으론 쉽게 격추되지 않는다. 비행선이라 그런지 파괴시 추락한 잔해에 맞으면 상당한 대미지를 입는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아군 버프하라고 띄워놓으면 갑자기 적 방공 유닛이 밀집한 곳으로 돌격하여 죽어버린다던지 하는 등 컨트롤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다(...) 여담으로 뽑다보면 이스터에그로 한두 대 정도는 외형과 이름, 능력치, 기술/기술 효과는 같지만 시스템상으로는 다른 유닛인 프로퍼갠더 비행선이 나오는데(더블클릭으로 일반 프로퍼갠더 비행선과 같이 선택이 안된다) 이 프로퍼갠더 비행선은 옆에 붙은 선전 방송판에 보통 프로퍼갠더 비행선처럼 중공군 선전 영상이 나오는 게 아니라 챙모자를 쓴 인터넷 밈과 트롤 페이스, 'Problem Generals?'이라는 글자가 나오고(...) 선전 방송 스킬을 발동하면 선전 방송과 중공군 마크가 나오는 게 아니라 '''트롤송과 트롤 페이스가 나온다'''(...). 슈퍼무기인 핵미사일은 바닐라에서 중국의 핵미사일을 사용할 시 범위 내에 대미지가 한번에 들어가는 형식이라 특히나 GLA 상대시 터널을 부술 수가 없었지만 ROTR에선 방식이 바뀌어서 착탄지점 중간부터 도트대미지를 입히게 바뀌었다. 덕분에 일반 GLA 건물들은 핵미사일 한발로 쉽게 정리해버릴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